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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원주지역 농촌마을 자매결연 협약 체결

발행일자 : 2012-09-20
□ 한국광물자원공사와 소초면 교항1리는 9월 21일(금) 오후 3시 마을회관에서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과 임직원, 전인구 이장 및 마을주민, 박용훈 원주부시장 및 이강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1기관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다.

□ 이날 행사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자매결연 협약에 앞서 공사 임직원 30여명이 농촌체험활동을 갖은 후 협약체결과 더불어 후원금을 마을에 전달한다.

□ 소초면 교항1리는 ‘혁신도시 1기관 1촌 자매결연’사업을 통하여 한국광물자원공사라는 든든한 후원자를 맞이하게 되어 앞으로 농촌일손 돕기 지원, 농산물 직거래 판매 등 그동안 소외되고 어려웠던 마을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미 원주지역 농촌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공공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한석탄공사, 산림항공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7개기관이 있으며 자매결연 마을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 한편, 무분별한 자원개발을 지양하고 사회와 환경, 인간을 고려한 자원개발을 통해 선진자원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이전인원은 550명이며 청사규모는 33,314㎡(지하2층, 지상15층)으로 오는 10월 착공하여 201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 시 관계자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본격적인 지방이전을 추진하는 시점에서 자매결연 협약 체결로 공공기관의 원활한 지방이전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융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출처 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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