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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대통령기조정 남일반 쿼드러플스컬 시즌 4관왕

발행일자 : 2025-08-25

용인시청이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 남자 일반부 쿼드러플스컬(4X)에서 시즌 4관왕 물살을 가르며 최강의 전력을 과시했다.

 

조준형 감독·서용원 코치가 지도하는 용인시청은 23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조정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자 일반부 쿼드러플스컬 결승서 이상민, 강우규, 어정수, 이학범이 팀을 이뤄 6분20초57로 충주시청(6분25초74)과 수원시청(6분26초55)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이로써 용인시청은 올 시즌 쿼드러플스컬 종목서 선수권대회(4월)와 화천평화배대회(5월), 충주 탄금호배대회(7월)에 이어 4번째 우승 물살을 갈랐다.

또 용인시청은 남자 일반부 무타페어(2-) 결승에서도 박지수·장신재가 호흡을 맞춰 6분52초85의 기록으로 충주시청(6분57초73)과 서울시청(7분03초40)을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 화천평화배대회에 이어 3개월 여만에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한편, 남고부 더블스컬(2X) 결승서는 인천체고가 7분05초11로 서울체고(7분12초42)와 강원생명고(7분32초78)를 누르고 우승했고, 남고부 경량급더블스컬(L2X)의 수원 수성고는 7분18초49로 준우승했다.


이 밖에 남고부 무타페어 수성고와 여고부 경량급더블스컬 수원 영복여고는 각각 7분44초69, 8분20초97로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



                                                                      출처 : 경기일보         용인so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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