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추석연휴 교통특별대책 」추진
발행일자 : 2012-09-18
□ 원주시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오는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간 「교통분야 종합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 추석연휴 기간 중 수송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수송차량 정비 점검 및 운송질서 확립 등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시민과 우리시를 찾는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 추석연휴 교통대책 기간동안 4개반 21명으로 구성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교통불편 신고사항 접수․처리 및 각종 사고발생 대비 비상상황을 유지한다.
□ 특히 9월14일부터는 수송차량 점검․정비 실시 및 여객터미널 시설점검, 운수종사원 특별안전 교육, 각종 교통안전시설물 사전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또한 특별교통대책 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28일부터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질서유지를 위해 교통소통을 저해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와 승차거부, 호객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원주시 관계자는 “교통혼잡 해소와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하고, 부득이 자가용 차량 이용 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원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