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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여름철 폭염대비에 종합대책 추진

발행일자 : 2011-07-21
전주시에서는 긴 장마가 끝나고 열대야와 함께 연일 계속되는 폭염주의보(낮최고기온 33도이상 발효) 등에 대비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폭염대비 안전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주요 추진내용은 노약자.독거노인등 취약계층을 위해 보건소에서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생활복지과에서 노인정 및 마을회관 등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며, 맑은물 사업소에서는 맑은물 공급사업 구간 및 인근 도로에 살수차를 운행하여 무더위를 식히는데 앞장설 계획이며 또한, 구청 건설과에서는 폭염주의보 및 경보가 발령되면 시내 주요도로에 살수차를 운행하며, 주요지점에 얼음을 비치하여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히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이상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일때 발효된다.

전주시에서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는 무더위 시간대인 13시부터 15시까지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운영하여 주시고, 시민들께서는 한낮에 야외활동을 자제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폭염에 어린이등의 물놀이 안전사고에도 대비하여 물놀이감시요원배치, 인명구조장비(로프,구명환,구명조끼)를 현장에 비치하여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휴먼투휴먼저널 이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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