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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억원대 아파트

발행일자 : 2011-02-08
서울에서 매매가 1억원대 중저가 아파트가 가장 많은 곳은 양천구 신월동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곳은 시흥시 정왕동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및 수도권의 전용면적 60㎡이상 1억원대(1억∼2억) 아파트는 총 38만8385가구인 것으로조사됐다. 서울은 3058가구, 경기도 30만5607가구, 인천광역시 7만2971가구, 신도시 6749가구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에서 1억원 대 아파트가 가장 많은 곳은 은평구(709가구)로 조사됐으며, 그 뒤를 양천구 689가구, 성북구 683가구 순으로 따랐다.

동 별로는 양천구 신월동이 689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성북구 안암동(560가구) 은평구 갈현동(321가구) 순이었다.

신도시는 일산신도시 3010가구, 중동신도시 2207가구, 김포한강신도시 706가구가 1억원대 아파트로 조사됐으며, 동별로는

중동신도시 상동이 2207가구, 일산신도시 백석동 980가구, 일산신도시 일산동 900가구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는 서구 1만5961가구, 계양구 1만1286가구, 부평구 1만1286가구 순으로 동별로는 계양구 작전동 4913가구, 남동구 만수동 4476가구, 부평구 산곡동 3천6백58가구 순이다.

아울러 수도권에서 1억원대 아파트가 가장 많은 곳은 수원시(4만3553가구)로 조사됐으며, 주로 영통동, 정자동, 권선동 일대에 1억원대 아파트가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는 평택시 3만484가구, 남양주시 2만7125가구, 시흥시 2만7022가구, 의정부시 2만585가구로 뒤따랐다.

동별로는 시흥시 정왕동이 1만2601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남양주시 오남읍이 7910가구, 수원시 영통동 6770가구, 남양주시 화도읍 6527가구, 의정부시 신곡동 6316가구, 수원시 정자동 6007가구, 파주시 금촌동 5758가구, 남양주시 진접읍 5739가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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