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사전투표율.
올해부터 총선에 처음 도입되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9일을 맞아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국 사전투표 평균 투표율은 9.14%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전국 유권자 4천210만398명 가운데 384만8천209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예상치인 14%를 달성하기 위해선 남은 4시간 동안 200만명이 더 투표에 참가해야 한다.
시ㆍ도별로는 전남이 14.89%로 가장 높았고 전북 13.37%, 세종 12.36%, 광주 11.74% 경북 11.06% 강원 10.53% 등이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이 14% 안팎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출처 경기일보 용인son뉴스 손 기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