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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 “23일 개학 어려운 상황, 개학 2주 이상 미뤄야”

발행일자 : 2020-03-16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6일 정부를 향해 “2주 이상 더 개학을 연장할 것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 교육감은 자신의 SNS를 통해 “3월23일 개학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해당 글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의 경우 170만 학생들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집단감염의 가능성이 있는 학교 문을 연다는 건 아주 위험스러운 일”이라며 “적어도 이번에 2주 이상 더 휴업을 연장할 것을 건의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교육청은 이미 온라인상으로 학생 지도와 교과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새로운 도전이 앞으로 교육계에 좋은 길을 열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경기일보   용인so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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