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로그인

한국장학재단, 코로나19 피해 대구 지역에 2천600여만 원 기부금품 전달

발행일자 : 2020-03-16


한국장학재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대구 지역의 안정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천600여만 원 상당의 성금과 기부물품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먼저 한국장학재단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상생의 정신으로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코로나 극복 성금 1천250여만 원을 초록어린이우산재단을 통해 대구지역 아동 이용시설 및 수용시설 방역과 아동결식예방 영양키트를 지원하는데 써달라고 기부했다.

또 재단은 13일, 방역 최전선에서 활동 하고 있는 의료진 및 봉사자가 사용할 있도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천만 원 상당의 개인위생용품 2천 세트를 대구시에 기탁했다.

이외에도 지난 10일에는 370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재단 본사 인근 신암2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하였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지난 2015년에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장학재단이 지금 같이 어려울 때 마땅히 우리 대구 지역사회와 주민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함께 극복해야 한다”며 “온 국민의 성원과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머지않아 봄꽃처럼 활짝 핀 웃음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경기일보   용인son뉴스
목록보기

최신뉴스

초록우산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
kt sports·경희대, 산...
프로농구 KT 소닉붐 사령탑에...
“진로와 문화로 하나된 청소년...
책과 재즈, 대화가 있는 곳....
안양 정관장, ‘대어’ 현대모...
절망을 희망으로... 위기 가...
생활 밀착 용인특례시 ‘조아용...
프로야구 1천만 시대 ‘활짝’...
독서도 놀이처럼, 책과의 벽을...
“아침밥이 이렇게 좋아요”… ...
의정부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
용인시청, 대통령기볼링 여일반...
이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한국 양궁 남자 단체전도 금메...